FC안양이 자유계약선수(FA) 골키퍼 황병근(30)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황병근은 2025시즌부터 K리그1에서 안양의 골문을 지킨다.
2015년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병근은 2022년부터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다.
그는 K리그 통산 42경기에 출전해 49실점, 1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파워볼사이트 파워볼
황병근은 신장 193㎝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탁월한 선방 능력으로 주목받는 골키퍼다.
안양은 그의 합류로 수비 조직력을 강화하고 최후방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